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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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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재암요양병원 작성일18-10-12 12:12 조회2,7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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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그림으로  허수아비를  꾸미셨어요.

   옆에  어르신들께  뒤질세라   열심히   색칠 하시며

       요즘은  옷이  흔하여  허수아비도  기운옷은  입히지  않을 거라고

          한어르신이  말씀 하시니  소녀같이  까르르  웃으시며 맡다고

             우리 세대나   옷을 기워  입었지  .......

                 그때는 정말  가난했다고  요즘은  물건이  너무  흔하다고   하십니다. 


                    그 어려운  세대를  살아오신  어르신들이  안스러운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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